자연속의 돌담

자연속의 돌담 576

[아프리카/탄자니아여행] 응고롱고로 보호 지역과 세렝게티 국립공원 (1)

응고롱고로 보호 지역과 세렝게티 국립공원 (1) <세렝게티 사파리>는 짧은 일정으로 하더라도 꼭 <응고롱고로 보호 지역> 사파리가 포함이 되는데 이는 사파리를 하다보면 세렝게티 국립공원과 응고롱고로 지역과의 경계가 분명치 않고 응고롱고로에는 일년 내내 물이 고여 있는..

[아프리카/탄자니아여행] 세렝게티 사파리 전날 머물렀던 음토와음부 마을

세렝게티 사파리 전날 머물렀던 음토와음부 마을 킬리만자로 등반을 마치고 모시의 숙소로 돌아온 우리 일행은 그동안 잔지바르에 머물고 있던 두사람과 합류를 하였고 잔지바르에서 낚시로 잡은 꽤 많은 물고기를 갖고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일부 음식은 주문을 하였지..

[아프리카/탄자니아여행] 킬리만자로 정상까지의 등반을 위한 도움말

킬리만자로 정상까지의 등반을 위한 도움말 지금은 산행 방법이 바뀌었지만 예전에 산악회 회원으로 산행을 할 때는 장소와 시기를 불문하고 정상까지 오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여 그 성취감에 또 다른 산을 찾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정상 정복보다는 둘레길에 호감을 갖게 될 무렵 ..

[아프리카/탄자니아여행] 다르에스살람 해변과 아름다운 휴양지 잔지바르 섬

다르에스살람 해변과 아름다운 휴양지 잔지바르 섬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를 떠나 비행기로 탄자니아의 옛 수도였던 <다르에스살람>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의 키 포인트는 토착 원주민 마을. 나미브 사막. 국립공원 사파리. 빅토리아 폭포. 킬리만자로 등정. 이렇게 5가지인데.. ..

[아프리카/잠비아여행] 화원의 도시로 불리는 '루사카'의 원주민 시장

화원의 도시로 불리는 '루사카'의 원주민 시장 광활한 사막. 밀림과 초원을 품고 있는 열대우림지대. 험한 산악지형. 빙하. 호수 그리고 깊은 계곡 아프리카는 다른 어떤 대륙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대자연의 모습을 지닌 아름답고 신비한 대륙이었습니다 이런 자연 속에서 아프리..

[아프리카/빅토리아폭포] 대자연의 장엄함을 온몸으로 느꼈던 '빅토리아 폭포'

대자연의 장엄함을 온몸으로 느꼈던 '빅토리아 폭포' 아프리카 남동쪽에 있는 잠베지 강은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을 이루며 인도양으로 흘러 들어가는데 이 잠베지 강이 거대한 폭으로 수직 낙하를 이루고 있는 곳이 바로 <빅토리아 폭포>입니다 빅토리아 폭포는 짐바브웨에서 ..

[아프리카/나미비아여행] 나미비아를 떠나기 전에 본 잊지 못할 민속공연

나미비아를 떠나기 전에 본 잊지 못할 민속공연 착한 아이들을 만났던 원주민 마을을 떠나 오가는 차가 거의 없는 도로를 5시간 정도 달리니 앙골라와 인접한 국경 지역에 위치한 룬두(RUNDU)라는 도시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도시라고 하지만 우리나라 면 소재지 정도의 규모이기에 시내..

[포천맛집] 보약같은 버섯요리를 먹었던 농가 맛집 '청산별미'

보약같은 버섯요리를 먹었던 농가 맛집 '청산별미' 포천에는 3대 특산물이 있는데 그 세가지는 포천막걸리. 이동갈비 그리고 버섯이라고 합니다 이 중에 포천막걸리와 이동갈비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잘 알려져 있는 포천의 대표적인 먹거리이지만 버섯은 좀 생소했었는데 가족..

[포천펜션] 분위기 좋은 잣나무 숲속의 가족음악펜션 '그리고 휴'

분위기 좋은 잣나무 숲속의 가족음악펜션 '그리고 휴' 찬바람이 많이 수그러든 지난 주초에 볼거리 많은 포천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겨울의 끝자락이지만 아직은 곳곳에 눈이 쌓여 있어 겨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날씨도 그리 춥지 않아 포천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신북..

[아프리카/나미비아여행] 국경지역으로 가다 들렸던 나미비아의 작은 원주민 마을

국경지역으로 가다 들렸던 나미비아의 작은 원주민 마을 나미비아의 에토샤국립공원을 떠나 세계 3대 폭포 중에 하나인 잠비아의 '빅토리아 폭포'를 보려고 국경지역 쪽으로 가다가 길 옆으로 작은 원주민 마을이 보이기에 잠시 차에서 내렸습니다 아프리카 여행에서 힘바족과 마사이족..

[아프리카/나미비아여행] 야생동물의 낙원 '에토샤국립공원'에서의 사파리 투어

야생동물의 낙원 '에토샤국립공원'에서의 사파리 투어 나미비아에 있는 '에토샤국립공원'에서 난생 처음 야생동물 사파리를 해보았습니다 한국에서도 동물 사파리는 경험을 해본 적이 없는데 야생동물 사파리를.. 그것도 아프리카에서 경험하기에 내심 TV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에서 ..

[아프리카/나미비아여행] 자신들의 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는 붉은색의 힘바족

자신들의 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는 붉은색의 힘바족 이날은 아프리카 여행 중 내륙으로 들어가 처음으로 토착부족인 '힘바족'을 만났던 날입니다 힘바족은 나미비아 북쪽에서 소와 염소를 기르며 유목생활을 하고 있는 부족으로 아주 개방적인 옷차림에 전통 생활방식을 지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