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여행] 보석같은 조약돌이 모여 있는 베치치 해변 보석같은 조약돌이 모여 있는 베치치 해변 마케도니아의 오흐리드 호수를 떠나 아드리아 해안에 있는 중세 도시들 중에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는 몬테네그로의 '코토르'로 향하였습니다 알바니아를 거쳐 몬테네그로에 도착하니 어느덧 늦은 오후가 되어 코토르에서 버스로 30분 정.. 해외여행/유럽 2012.09.14
[불가리아여행] 세계평화를 위한 소피아의 곰돌이 행사장 세계평화를 위한 소피아의 곰돌이 행사장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를 여행할 때에 들린 곳입니다 시내 여행 중에 비잔틴 양식으로 지어진 성 네델리야 성당을 찾아 갔더니 성당 옆의 넓은 광장에서 지구촌 곰돌이 축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안내글을 보니 이 곳은 세계 평화를 위하여 세.. 해외여행/유럽 2012.08.24
[마케도니아여행] 마케도니아의 예루살렘이라 불리는 오흐리드 마케도니아의 예루살렘이라 불리는 오흐리드 그리스 바로 위에는 세계사에 큰 비중을 차지하였던 나라 '마케도니아'가 있습니다 지금은 인접한 바다도 없이 지리적으로 다소 고립된 나라가 되었지만 알렉산더 대왕이 재위하던 시대에는 그리스. 페르시아. 인도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 해외여행/유럽 2012.08.20
[보스니아여행]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슬람 양식의 다리 '스타리 모스트'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슬람 양식의 다리 스타리 모스트 발칸 국가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는 아픈 역사를 갖고 있는 다리가 있습니다 아드리아해로 흘러가는 네레트바강 연안에 있는 작은 도시 '모스타르'에는 '오래된 다리'라는 뜻의 '스타리 모스트'가 있었는데 중세시대부터.. 해외여행/유럽 2012.02.20
[불가리아여행] 흑해의 진주라 불리는 3천년 전 유적지 네세바르 흑해의 진주라 불리는 3천년 전 유적지 네세바르 유럽에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 곳은 대체로 몇천년 전의 유적들이 수백년된 주택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불가리아의 흑해 로키반도에 위치한 초기 트라키아인들의 정착지인 '네세.. 해외여행/유럽 2012.02.14
[보스니아여행] 치유의 예수상이 있는 성모 발현지 '메주고리예' 치유의 예수상이 있는 성모 발현지 '메주고리예' 1981년 6월 24일 유고슬라비아 치하에 있던 '메주고리예'라는 마을의 크리니카 산 기슭에서 6명의 아이들이 성모 마리아의 모습을 보았다고 말해 세계적인 주목을 끌었는데 이후 순례자들에게도 이와 같은 이적 현상이 일어났고 이 현상은 .. 해외여행/유럽 2012.02.08
[크로아티아여행] 악마의 정원이라고 불렸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3) 악마의 정원이라고 불렸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3)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선착장 부근(1)과 상류부분(2)에 이어 마지막으로 하류부분을 소개합니다 하류부분은 상류부분처럼 커다란 호수는 없지만 낙차가 큰 폭포들이 있어 더욱 시원하게 느껴지는 곳이고 풍광 또한 넓게 .. 해외여행/유럽 2011.07.08
[크로아티아여행] 악마의 정원이라고 불렸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2) 악마의 정원이라고 불렸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2)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16개의 하늘색과 청록색 호수가 너도밤나무. 전나무. 삼나무 등이 빽빽하게 자라는 숲사이로 폭포와 조화되어 원시림의 풍경을 그려내고 있었습니다 사람.. 해외여행/유럽 2011.06.29
[크로아티아여행] 악마의 정원이라고 불렸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1) 악마의 정원이라고 불렸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1) 여름 휴가철로 접어들고 있는 요즘.. 문득 생각나는 곳이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과 중국의 구채구 숲속을 좋아하여 계절과 상관없이 설악산. 지리산. 소백산. 북한산 등의 계곡을 걸으면서 여름에는 비에 흠뻑 젖.. 해외여행/유럽 2011.06.27
[슬로베니아여행] 만명 수용 규모의 콘서트홀이 있는 포스토이나 동굴 만명 수용 규모의 콘서트홀이 있는 포스토이나 동굴 영국의 대문호인 헨리 무어는 '포스토이나 동굴'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포스토이나 동굴'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경이적인 자연미술관이다> 라고.. 도대체 '포스토이나 동굴'이 어떤 모습이기에 그렇게 극찬을 했을까?... 해외여행/유럽 2011.05.30
[몬테네그로여행] 발칸의 베네치아 몬테네그로의 '코토르'마을 발칸의 베네치아 몬테네그로의 '코토르'마을 시인 바이런은 몬테네그로의 자연을 '육지와 바다의 가장 아름다운 조우'라고 표현했는데 이 표현이 가장 적합한 곳이 바로 발칸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코토르'마을입니다 로마시대부터 이 작은 항구 마을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 해외여행/유럽 2011.05.25
[루마니아여행] 유럽의 성들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펠레쉬성' 유럽의 성들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펠레쉬성' 산림욕을 하여도 좋을 정도로 숲이 우거진 루마니아 최고의 휴양지 '시나이아'에 유럽의 성들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소문이 난 '펠레쉬성'이 있다고 하여 찾아 보았습니다 루마니아 국보 1호이기도 한 '펠레쉬성'은 입구에 있는 건물들.. 해외여행/유럽 201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