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의 돌담

발칸여행 14

[보스니아여행]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슬람 양식의 다리 '스타리 모스트'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슬람 양식의 다리 스타리 모스트 발칸 국가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는 아픈 역사를 갖고 있는 다리가 있습니다 아드리아해로 흘러가는 네레트바강 연안에 있는 작은 도시 '모스타르'에는 '오래된 다리'라는 뜻의 '스타리 모스트'가 있었는데 중세시대부터..

해외여행/유럽 2012.02.20

[보스니아여행] 치유의 예수상이 있는 성모 발현지 '메주고리예'

치유의 예수상이 있는 성모 발현지 '메주고리예' 1981년 6월 24일 유고슬라비아 치하에 있던 '메주고리예'라는 마을의 크리니카 산 기슭에서 6명의 아이들이 성모 마리아의 모습을 보았다고 말해 세계적인 주목을 끌었는데 이후 순례자들에게도 이와 같은 이적 현상이 일어났고 이 현상은 ..

해외여행/유럽 2012.02.08

[크로아티아여행] 악마의 정원이라고 불렸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3)

악마의 정원이라고 불렸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3)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선착장 부근(1)과 상류부분(2)에 이어 마지막으로 하류부분을 소개합니다 하류부분은 상류부분처럼 커다란 호수는 없지만 낙차가 큰 폭포들이 있어 더욱 시원하게 느껴지는 곳이고 풍광 또한 넓게 ..

해외여행/유럽 2011.07.08

[크로아티아여행] 악마의 정원이라고 불렸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2)

악마의 정원이라고 불렸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2)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16개의 하늘색과 청록색 호수가 너도밤나무. 전나무. 삼나무 등이 빽빽하게 자라는 숲사이로 폭포와 조화되어 원시림의 풍경을 그려내고 있었습니다 사람..

해외여행/유럽 2011.06.29

[크로아티아여행] 악마의 정원이라고 불렸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1)

악마의 정원이라고 불렸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1) 여름 휴가철로 접어들고 있는 요즘.. 문득 생각나는 곳이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과 중국의 구채구 숲속을 좋아하여 계절과 상관없이 설악산. 지리산. 소백산. 북한산 등의 계곡을 걸으면서 여름에는 비에 흠뻑 젖..

해외여행/유럽 2011.06.27

[슬로베니아여행] 만명 수용 규모의 콘서트홀이 있는 포스토이나 동굴

만명 수용 규모의 콘서트홀이 있는 포스토이나 동굴 영국의 대문호인 헨리 무어는 '포스토이나 동굴'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포스토이나 동굴'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경이적인 자연미술관이다> 라고.. 도대체 '포스토이나 동굴'이 어떤 모습이기에 그렇게 극찬을 했을까?...

해외여행/유럽 201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