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의 돌담

해외여행/북미 15

[미국여행]그랜드캐니언 옆에 있는 후알라파이 목장

그랜드캐니언 옆에 있는 후알라파이 목장 서쪽 그랜드캐니언 투어 중 들린 후알라파이 목장 (Hualapai Ranch) 은 옛 시설에다 관광객을 위하여 최근에 지은 건물들이 있는 규모가 있는 목장으로 이곳에는 전신국. 우체국. 댄스홀. 이발소. 곡식창고. 건초창고와술집. 마차바퀴 제작소. 교수대 딸린 감옥. 물탱크 그리고 우물이 있었습니다 넓은 목장 안뜰에는 카우보이 복장을 한 백인 몇명이 잡담을 나누고 있거나 말을 타고 왔다 갔다 하는 모습만 보일뿐 별다른 특징은 없었고 목장을 둘러 본 다음에는 마차에 올라타 가까운 그랜드캐니언 언저리까지 한가하게 다녀오는 것이 목장투어의 내용이었습니다 후알라파이 목장 입구 전신국 및 우체국 댄스홀 물탱크 마차바퀴 제작소 교수대 딸린 감옥 곡식 창고 건초 창고 멀리 보이..

해외여행/북미 2010.08.13

[미국여행] 1,200m 허공에서 계곡으로 빨려 들어가다 - 그랜드캐니언 스카이워크

1,200m 허공에서 계곡으로 빨려 들어가다 그랜드캐니언 스카이워크 미 서부를 여행 중 유명한 관광지인 '그랜드캐니언'투어를 이번에는 인디언들이 설치해 놓았다는 '스카이워크'가 있는 서쪽을 택하였습니다 이곳은 관광버스가 지날수 없는 '후버댐'을 통과해야 하고 비포장도로가 있다..

해외여행/북미 2010.08.07

[캐나다여행] 물빛에서도 시린 냉기를 느낄 수 있었던 레이크 루이스

물빛에서도 시린 냉기를 느낄 수 있었던 레이크 루이스 (Lake Louise) 캐나다 남서부의 로키산맥 주변을 돌면서 인상깊게 느낀 점은 원시 그대로의 자연을 놀랍도록 철저하게 보호하고 있는 캐나디언들의 태도였습니다 세계각국에서 아무리 많은 관광객이 몰려와도 자연과 생활 공간이 확..

해외여행/북미 2010.08.01

[캐나다여행] 캐나다 사람들이 노후를 보내길 원하는곳 1순위 밴쿠버섬

캐나다 사람들이 노후를 보내길 원하는곳 1순위 밴쿠버섬 빅토리아섬 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는 '밴쿠버섬'은 밴쿠버에서 페리를 타고 1시간4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섬으로 섬이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을 만큼 엄청나게 넓어 대륙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곳이다 남한의 3분지1에 달하는..

해외여행/북미 2010.03.05

[미국여행] 모르몬 태버내클 합창단이 있는 솔트레이크 Temple Square

모르몬 태버내클 합창단이 있는 Temple Square 4일간의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여행을 위하여 비행기로 도착한 솔트레이크시티는 본래 인디언 부족의 땅으로 개척되지 않은 황무지였으나 1847년 브리검 영이 이끄는 모르몬교 신도들이 정착하기 시작하여 이들이 질서정연한 도시계획을 수립하..

해외여행/북미 201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