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여행] 초록색을 좋아했던 '핀란디아'의 작곡가 시벨리우스 초록색을 좋아했던 '핀란디아'의 작곡가 시벨리우스 공기와 물이 너무나도 깨끗한 섬과 호수의 나라 핀란드 그러나 핀란드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교향시 '핀란디아'를 작곡한 '시벨리우스'입니다 '핀란디아'는 당시 러시아의 속국이었던 그의 조국 핀란드를 말하는 것으로 '핀란드는 .. 해외여행/유럽 2011.10.03
[그리스여행] 미코노스의 하얀 성지 파나기아 투를리아니 수도원 미코노스의 하얀 성지 파나기아 투를리아니 수도원 눈부시게 하얀 외벽에 붉은 지붕을 갖고 있는 파나기아 투를리아니 수도원은 미코노스 다운타운에서 8km 떨어진 아노메라 마을에 있는 그리스 정교회 수도원으로 아노메라 마을뿐아니라 미코노스 인근에서 가장 유명한 수도원입니다 .. 해외여행/유럽 2011.09.08
[그리스여행] 에게 해의 떠 있는 하얀 보석 미코노스의 낮 에게 해의 떠 있는 하얀 보석 미코노스의 낮 미코노스는 그리스어로 '하얀 섬'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인지 낮에 다운타운에 들어서면 건물들의 흰색 때문에 눈이 부실 정도입니다 그 중에서도 자그마한 둥근 지붕만 제외하고는 창문도 별로 없는 지극히 단순한 형태의 하얀 색 교회들은... 해외여행/유럽 2011.08.14
[그리스여행] 에게 해의 떠 있는 하얀 보석 미코노스의 밤 에게 해의 떠 있는 하얀 보석 미코노스의 밤 그리스는 어느 곳을 가더라도 3,000 ~ 4,000년 전의 유적들을 만날 수 있지만 그 중 여행객들이 꼭 들리고 싶어하는 곳은 아테네. 산토리니 그리고 미코노스 일겁니다 흔히들 그리스를 신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곳 이라고 말을 하는데 아테네에서 .. 해외여행/유럽 2011.08.04
[크로아티아여행] 악마의 정원이라고 불렸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3) 악마의 정원이라고 불렸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3)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선착장 부근(1)과 상류부분(2)에 이어 마지막으로 하류부분을 소개합니다 하류부분은 상류부분처럼 커다란 호수는 없지만 낙차가 큰 폭포들이 있어 더욱 시원하게 느껴지는 곳이고 풍광 또한 넓게 .. 해외여행/유럽 2011.07.08
[크로아티아여행] 악마의 정원이라고 불렸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2) 악마의 정원이라고 불렸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2)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16개의 하늘색과 청록색 호수가 너도밤나무. 전나무. 삼나무 등이 빽빽하게 자라는 숲사이로 폭포와 조화되어 원시림의 풍경을 그려내고 있었습니다 사람.. 해외여행/유럽 2011.06.29
[크로아티아여행] 악마의 정원이라고 불렸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1) 악마의 정원이라고 불렸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1) 여름 휴가철로 접어들고 있는 요즘.. 문득 생각나는 곳이 있습니다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과 중국의 구채구 숲속을 좋아하여 계절과 상관없이 설악산. 지리산. 소백산. 북한산 등의 계곡을 걸으면서 여름에는 비에 흠뻑 젖.. 해외여행/유럽 2011.06.27
[슬로베니아여행] 만명 수용 규모의 콘서트홀이 있는 포스토이나 동굴 만명 수용 규모의 콘서트홀이 있는 포스토이나 동굴 영국의 대문호인 헨리 무어는 '포스토이나 동굴'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포스토이나 동굴'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경이적인 자연미술관이다> 라고.. 도대체 '포스토이나 동굴'이 어떤 모습이기에 그렇게 극찬을 했을까?... 해외여행/유럽 2011.05.30
[몬테네그로여행] 발칸의 베네치아 몬테네그로의 '코토르'마을 발칸의 베네치아 몬테네그로의 '코토르'마을 시인 바이런은 몬테네그로의 자연을 '육지와 바다의 가장 아름다운 조우'라고 표현했는데 이 표현이 가장 적합한 곳이 바로 발칸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코토르'마을입니다 로마시대부터 이 작은 항구 마을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 해외여행/유럽 2011.05.25
[루마니아여행] 유럽의 성들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펠레쉬성' 유럽의 성들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펠레쉬성' 산림욕을 하여도 좋을 정도로 숲이 우거진 루마니아 최고의 휴양지 '시나이아'에 유럽의 성들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소문이 난 '펠레쉬성'이 있다고 하여 찾아 보았습니다 루마니아 국보 1호이기도 한 '펠레쉬성'은 입구에 있는 건물들.. 해외여행/유럽 2011.05.20
[루마니아여행] 드라큘라성의 주인이 되어 보십시요 드라큘라성의 주인이 되어 보십시요 루마니아의 브라쇼브시 남쪽에 있는 작은 마을 '쿠르데아 데 아르제슈' 언덕에 있는 '브란성'(드라큘라성)은 1212년 독일 기사단이 만든 요새이며 '브란'은 '관문'이란 뜻입니다 이 요새는 13~15세기 루마니아가 헝가리 왕국의 공국이던 시절 트란실바니.. 해외여행/유럽 2011.05.15
[발칸여행] 유럽의 숨은 보석 발칸 반도의 자연과 미소 유럽의 숨은 보석 발칸 반도의 자연과 미소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보고인 발칸 반도에 다녀왔습니다 유럽의 숨은 보석이며 때묻지 않은 자연의 세계라고 말하는 발칸 반도는 유럽 대륙 남단의 가장 동쪽에 있는 반도로.. 불가리아 중부에서 세르비아 동부에 걸처있는 발.. 해외여행/유럽 201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