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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

[발칸여행] 유럽의 숨은 보석 발칸 반도의 자연과 미소

돌담* 2011. 5. 10. 06:00

 

유럽의 숨은 보석 발칸 반도자연 미소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보고인 발칸 반도에 다녀왔습니다

유럽의 숨은 보석이며 때묻지 않은 자연의 세계라고 말하는 발칸 반도는

유럽 대륙 남단의 가장 동쪽에 있는 반도로.. 불가리아 중부에서 세르비아 동부에 걸처있는

발칸산맥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발칸이라는 말도 '산맥'을 뜻하는 터키어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산맥 중 높은곳은 해발 2,400m에 이른다고 하며 평균 기온이 겨울철에 7℃ 여름철에 21℃로

일부에서 대륙성 기후를 보이나 반도 전역이 지중해성 기후가 지배적이라고 합니다

 

발칸지역은 정치적으로는 자체 공산당에 의해 지배되는 사회주의 국가였기 때문에

지금도 사회보장제도가 잘 발달되어 있고.. 갈탄이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으며

석유와 천연가스도 계속 발견되고 있고 금. 구리. 니켈 등이 생산되고 있는 곳입니다

5개의 주요민족과 분산되어 있는 여러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남부 슬라브족이 가장 많고

언어는 슬라브어. 알바니아어. 루마니아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스 정교회. 로마 가톨릭교. 이슬람교가 각각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발칸 반도를

나라별. 지역별로 정리하기 전에 우선 몇곳만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루마니아 '브란성' (드라큘라성) 입구

 

 

불가리아 '차르베츠언덕'의 '성모승천교회' 가는 길

 

 

루마니아 국보1호 '펠레슈성' 입구

 

 

마케도니아 '칼레성벽'앞 공원에서 만난 어린이들

 

 

보스니아 모스타르의 '스타리 모스트'

 

 

불가리아 소피아 시내에 있는 세계 각국의 곰 모형이 있는 '곰돌이 공원'

 

 

보스니아 모스타르 '네레트바강'

 

 

크로아티아 해안도시 '드브로브니크' 광장

 

 

몬테네그로 '코토르'

 

 

마케도니아 '스코페 광장'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마케도니아 호반도시 '오흐리드'에서 만난 노인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보스니아 '사라예보'의 이슬람 성당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루마니아 '펠레슈성' 가는 길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세르비아에서 만난 농부 - 독한 술을 한잔 얻어 마심

 

 

슬로베니아 '포스토이나 동굴'

 

 

크로아티아 '디오클레티안 궁전'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