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 특별한 모스크들이 있는 이슬람의 또 다른 성지 콘야 특별한 모스크들이 있는 이슬람의 또 다른 성지 콘야 콘야는 넓은 평원을 갖고 있어 이곳에서 생산되는 밀은 터키 전체 국민의 1년 양식이 되고도 남고 자두와 살구가 주종인 과수원과 기름진 밭에서 풍부한 농산물이 생산되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이 지역이 '양의 가슴'이란 뜻의 <콘야.. 해외여행/유럽 2014.08.22
[터키여행] 세마 춤의 유래와 콘야를 대표하는 메블라나 박물관 세마 춤의 유래와 콘야를 대표하는 메블라나 박물관 이집트를 여행할 때 나일강 유람선 안에서 처음으로 보았던 빙글빙글도는 <세마 춤>은 터키에 와보니 이슬람의 신비주의 수피교파인 <메블라나교> 수도사들이 수행을 할 때 추는 춤이었습니다 오른팔은 하늘로 향하고 왼팔은.. 해외여행/유럽 2014.08.17
[터키여행] 터키에서 가장 규모가 큰 캐러반 숙사 '술탄 한' 터키에서 가장 규모가 큰 캐러반 숙사 '술탄 한' 카파도키아를 출발하여 이슬람 신비주의 종파인 수피파를 이끌었고 끊임없이 빙빙도는 명상 춤인 세마의 창시자로 알려진 <메블라나>의 박물관이 있는 도시 콘야로 가는 길에 Sultanhani 마을에 잠시 들렸습니다 이 마을에는 사막을 건.. 해외여행/유럽 2014.08.12
[터키여행] 열기구를 타고 하늘에서 본 카파도키아 열기구를 타고 하늘에서 본 카파도키아 카파도키아를 떠나는 날 동이 틀 무렵에 열기구를 타고 카파도키아 하늘을 날아 보았습니다 몇년 전에는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새가 된 것 같은 짜릿한 기분을 느꼈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열기구를 타고 아름답지만 슬픔도 서려 있는 카파도키아.. 해외여행/유럽 2014.08.07
[터키여행] 울창한 숲과 석굴 교회를 품고 있는 으흘라라 계곡 울창한 숲과 석굴 교회를 품고 있는 으흘라라 계곡 데린쿠유 지하도시에서 서쪽으로 30km 정도 떨어진 곳에는 기원전에 있었던 화산의 분화에 의하여 생성된 화성암이 수직으로 침식되어 만들어진 16km 길이의 깊은 계곡이 있습니다 그리 넓지 않은 폭의 계곡에는 나무가 울창한 숲과 함께.. 해외여행/유럽 2014.08.02
[터키여행] 아름다움과 고난의 땅 카파도키아의 데린쿠유 지하도시 고난이 서려 있는 카파도키아의 데린쿠유 지하도시 카파도키아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암굴 교회가 있는 괴레메 지역과 버섯 바위가 있는 파샤바 계곡 그리고 13단의 층을 이루면서 땅 밑으로 60m까지 파내려간 <데린쿠유 지하도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수평으로는 더 넓게 뻗어.. 해외여행/유럽 2014.07.27
[터키여행] 버섯 바위들이 있는 파샤바 계곡과 러브 계곡 버섯 바위들이 있는 파샤바 계곡과 러브 계곡 카파도키아라는 말을 들으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버섯 모양의 바위들과 <스머프>일 겁니다 버섯도 일반 버섯이 아닌 몸통은 하얗고 갓은 색이 좀 진한 송이버섯 같은 예쁜 바위들이 20m도 넘어 보이는 몸집으로 서 있는 모습을 보고 .. 해외여행/유럽 2014.07.22
[터키여행] 성지 괴레메 야외 박물관과 데브렌트 계곡 성지 괴레메 야외 박물관과 데브렌트 계곡 피죤 계곡을 떠나 버섯 바위가 있는 <파샤바 계곡>과 함께 카파도키아를 대표하는 곳이면서 기독교인들의 성지순례지로 잘 알려져 있는<괴레메 야외 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우치사르 마을이 기독교인들의 거주 장소였다면 괴레메 야외 .. 해외여행/유럽 2014.07.17
[터키여행] 카파도키아의 우치사르 마을과 피죤 계곡 카파도키아의 우치사르 마을과 피죤 계곡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은 카파도키아에서 신비스러운 모습으로 서 있는 수많은 기암괴석들을 보고 있으려니.. 어느 수도승이 평생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돌탑'만을 쌓아 지금까지 무려 1,500여 개나 되는 돌탑을 세웠고 이 일은 지금도 계.. 해외여행/유럽 2014.07.12
[터키여행] 카파도키아 가는 길에 들린 소금 호수와 네브세히르 카파도키아 가는 길에 들린 소금 호수 카파도키아(Cappadocia)는 도시 이름이 아니라 터키 중부에 있는 도시 네브세히르와 카이세리 사이에 위치해 있는 신비로우면서도 경외로운 모습의 광활한 기암지대를 일컫는 이름입니다 원래는 '아름다운 고장'이라는 의미인 '카파투카'라는 이름이.. 해외여행/유럽 2014.07.07
[터키여행] 앙카라의 아나톨리아 문명 박물관과 앙카라 성 아나톨리아 문명 박물관과 앙카라 성 앙카라에서는 옛 도심지인 울루스 지역을 걸어 다닌 것 이외에.. 명소로 알려져 찾아 간 곳이 아타튀르크 영묘와 함께 <아나톨리아 문명 박물관>과 <앙카라 성>이었습니다 역사적인 도시이기에 로마와 비잔틴 시대의 유적이 시내 곳곳에 산.. 해외여행/유럽 2014.07.02
[터키여행] 앙카라의 상징 아타튀르크 영묘와 울루스 지역 앙카라의 상징 아타튀르크 영묘와 울루스 지역 터키에서 이스탄불에 이어 두번째로 큰 도시인 '앙카라'는 행정 수도이면서 터키의 중심 도시입니다 1923년 터키공화국이 수립된 후 이스탄불 대신 수도가 된 앙카라는 대대적인 개발이 이루어져 로마와 비잔틴 그리고 오스만 제국 시대의 .. 해외여행/유럽 201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