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 안탈리아의 심장인 구시가지 칼레이치 안탈리아의 심장인 구시가지 칼레이치 터키 여행을 시작한지 8일째 되는 날.. 북쪽에 있는 이스탄불을 출발하여 중부 내륙지역을 거친 후 지중해에 면해 있는 기원전 2세기에 건립된 남쪽 도시인 <안탈리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안탈리아는 일년 중에 300일 이상이 쾌청한 날씨이고 .. 해외여행/유럽 2014.09.17
[터키여행] 안탈리아 협곡과 연안에서 볼 수 있는 듀덴 폭포 안탈리아 협곡과 연안에서 볼 수 있는 듀덴 폭포 안탈리아 시내로 들어가기 전에 들렸던 관광지로는 고대 도시인 <시데>이외에 <듀덴 폭포>였는데 이 폭포는 2006년에 터키를 여행할 때는 안탈리아 연안을 요트를 타고 투어하면서 바다에서 바라 보았던 폭포였습니다 폭포는 상류.. 해외여행/유럽 2014.09.12
[터키여행] 유적들 속에 있는 아름다운 휴양 도시 '시데' 유적들 속에 있는 아름다운 휴양 도시 '시데' 메블라나의 도시 <콘야>를 떠나 지중해 연안에 있는 항구 도시인 <안탈리아>로 가는 도중에 유적 속에 조성되어 있는 도시이자 바닷가 휴양지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는 고대 도시 <시데>에 들렸습니다 고대 도시라고 하지만 .. 해외여행/유럽 2014.08.27
[터키여행] 특별한 모스크들이 있는 이슬람의 또 다른 성지 콘야 특별한 모스크들이 있는 이슬람의 또 다른 성지 콘야 콘야는 넓은 평원을 갖고 있어 이곳에서 생산되는 밀은 터키 전체 국민의 1년 양식이 되고도 남고 자두와 살구가 주종인 과수원과 기름진 밭에서 풍부한 농산물이 생산되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이 지역이 '양의 가슴'이란 뜻의 <콘야.. 해외여행/유럽 2014.08.22
[터키여행] 세마 춤의 유래와 콘야를 대표하는 메블라나 박물관 세마 춤의 유래와 콘야를 대표하는 메블라나 박물관 이집트를 여행할 때 나일강 유람선 안에서 처음으로 보았던 빙글빙글도는 <세마 춤>은 터키에 와보니 이슬람의 신비주의 수피교파인 <메블라나교> 수도사들이 수행을 할 때 추는 춤이었습니다 오른팔은 하늘로 향하고 왼팔은.. 해외여행/유럽 2014.08.17
[터키여행] 터키에서 가장 규모가 큰 캐러반 숙사 '술탄 한' 터키에서 가장 규모가 큰 캐러반 숙사 '술탄 한' 카파도키아를 출발하여 이슬람 신비주의 종파인 수피파를 이끌었고 끊임없이 빙빙도는 명상 춤인 세마의 창시자로 알려진 <메블라나>의 박물관이 있는 도시 콘야로 가는 길에 Sultanhani 마을에 잠시 들렸습니다 이 마을에는 사막을 건.. 해외여행/유럽 2014.08.12
[터키여행] 열기구를 타고 하늘에서 본 카파도키아 열기구를 타고 하늘에서 본 카파도키아 카파도키아를 떠나는 날 동이 틀 무렵에 열기구를 타고 카파도키아 하늘을 날아 보았습니다 몇년 전에는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새가 된 것 같은 짜릿한 기분을 느꼈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열기구를 타고 아름답지만 슬픔도 서려 있는 카파도키아.. 해외여행/유럽 2014.08.07
[터키여행] 울창한 숲과 석굴 교회를 품고 있는 으흘라라 계곡 울창한 숲과 석굴 교회를 품고 있는 으흘라라 계곡 데린쿠유 지하도시에서 서쪽으로 30km 정도 떨어진 곳에는 기원전에 있었던 화산의 분화에 의하여 생성된 화성암이 수직으로 침식되어 만들어진 16km 길이의 깊은 계곡이 있습니다 그리 넓지 않은 폭의 계곡에는 나무가 울창한 숲과 함께.. 해외여행/유럽 2014.08.02
[터키여행] 아름다움과 고난의 땅 카파도키아의 데린쿠유 지하도시 고난이 서려 있는 카파도키아의 데린쿠유 지하도시 카파도키아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암굴 교회가 있는 괴레메 지역과 버섯 바위가 있는 파샤바 계곡 그리고 13단의 층을 이루면서 땅 밑으로 60m까지 파내려간 <데린쿠유 지하도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수평으로는 더 넓게 뻗어.. 해외여행/유럽 2014.07.27
[터키여행] 버섯 바위들이 있는 파샤바 계곡과 러브 계곡 버섯 바위들이 있는 파샤바 계곡과 러브 계곡 카파도키아라는 말을 들으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버섯 모양의 바위들과 <스머프>일 겁니다 버섯도 일반 버섯이 아닌 몸통은 하얗고 갓은 색이 좀 진한 송이버섯 같은 예쁜 바위들이 20m도 넘어 보이는 몸집으로 서 있는 모습을 보고 .. 해외여행/유럽 2014.07.22
[터키여행] 성지 괴레메 야외 박물관과 데브렌트 계곡 성지 괴레메 야외 박물관과 데브렌트 계곡 피죤 계곡을 떠나 버섯 바위가 있는 <파샤바 계곡>과 함께 카파도키아를 대표하는 곳이면서 기독교인들의 성지순례지로 잘 알려져 있는<괴레메 야외 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우치사르 마을이 기독교인들의 거주 장소였다면 괴레메 야외 .. 해외여행/유럽 2014.07.17
[터키여행] 카파도키아의 우치사르 마을과 피죤 계곡 카파도키아의 우치사르 마을과 피죤 계곡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은 카파도키아에서 신비스러운 모습으로 서 있는 수많은 기암괴석들을 보고 있으려니.. 어느 수도승이 평생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돌탑'만을 쌓아 지금까지 무려 1,500여 개나 되는 돌탑을 세웠고 이 일은 지금도 계.. 해외여행/유럽 201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