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의 돌담

아프리카여행 34

[아프리카/나미비아여행] 사막과 바다를 접하고 있는 나미비아 최고의 휴양도시 스와콥문트

사막과 바다를 접하고 있는 나미비아 최고의 휴양도시 스와콥문트 좀 긴 여행을 하다보면, 그것도.. 먹는 것이나 잠자리 등이 만족스럽지가 않은 배낭여행을 하다보면 때론, 이름 있는 휴양지에서 쉼의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한데 나미비아의 '스와콥문트'가 바로 그런 곳이었습니다 대..

[아프리카/나미비아여행] 여행자들이 사막투어를 선호하는 이유를 알게 된 나미브 사막

여행자들이 사막투어를 선호하는 이유를 알게 된 나미브 사막 사파리용 트럭을 타고 빈트후크를 출발하여 '소수스플라이'를 품고 있는 '나미브 사막'으로 향하였습니다 나미브 사막은 대서양을 따라서 남북으로 넓고 길게 형성되어 있는 사막으로 면적이 무려 81,000㎢ (남한 82%)입니다 사..

[아프리카/나미비아여행] 대금 연주의 추억이 있는 나미비아의 수도 빈트후크

대금 연주의 추억이 있는 나미비아의 수도 빈트후크 아프리카에서 가장 번영한 상공업도시인 요하네스버그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있는 명소들이 많은 케이프타운 투어를 끝내고 남아공을 떠나 방대한 자연 유산을 지니고 있는 나미비아로 향하였습니다 나미비아는 원주민..

[남아프리카공화국여행] 희망봉과 세계 최대의 야생식물원 커스텐보쉬 국립식물원

희망봉과 세계 최대의 야생식물원 커스텐보쉬 국립식물원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사막을 제외하고 아프리카의 대자연과 거친 문화 그리고 사는 모습까지 아프리카만이 갖고 있는 아프리카의 색과 냄새를 모두 지니고 있는 나라였습니다 또한 아프리카 최초의 국립공원이면서 세계 최고의..

[남아프리카공화국여행] 아프리카 내륙 여행의 시발지 요하네스버그

아프리카 내륙 여행의 시발지 요하네스버그 아프리카를 좀 길게 여행하였지만 그때는 사진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배우지 않은 시기였고 카메라에 담은 사진들이 마음에 들지 않기에 몇 곳만 소개를 하고 중단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여행 후기가 어제는 아시아를 소개했다가 오늘은 ..

[아프리카/이집트여행] 아스완 하이댐 공사로 수몰 위기에 처했던 아부심벨 신전

아스완 하이댐 공사로 수몰 위기에 처했던 아부심벨 신전 세계 4대 문명 발상지 중 한 곳인 이집트 여행은 나일강을 따라 내려오면서 고대 유적들을 본 다음 동쪽으로는 홍해까지 서쪽으로는 바하리야 사막까지로 정하였습니다 이집트 고대 유적들 대부분은 나일강 근처에 분포되어 있..

[아프리카/탄자니아여행] 눈 덮인 킬리만자로에서 표범을 찾다

눈 덮인 킬리만자로에서 표범을 찾다 얼마 전에 TV 음악 프로에서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라는 노래를 들었습니다 이 유명한 곡을 이제까지는 그냥 '좋은 노래'라고만 생각하고 들었는데 이날은 가사와 독백을 곁들여서 끝까지 노래를 듣고 나니 헤밍웨이의 글이 생각나면서 새..

[아프리카여행] 대자연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빅토리아폭포

대자연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빅토리아폭포 날씨가 더우니까 블로그에 올리는 내용도 시원한 것을 찾게됩니다 시원한 것 하면... 바다. 만년설산. 계곡. 빙하 그리고 폭포가 생각나는데 2008년 다녀온 아프리카의 빅토리아폭포는 아직 View에 올리지 않았기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세계3대..

[아프리카/이집트여행] 파라오들의 축제공간이 있는 '룩소르 신전'

파라오들의 축제공간이 있는 '룩소르 신전' 룩소르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룩소르 신전'은 카르나크 신전의 부속신전으로 고대 파라오왕조시절 아문(Amun)신의 신전으로 알려져 있으며.. 람세스2세에 의해 완성 되었습니다 룩소르 신전 제1탑문에는 람세스2세의 거상 2개와 탑문을 지..

[아프리카/이집트여행] 사진으로는 느낌을 담을 수 없는 룩소르 '카르나크신전'

사진으로는 느낌을 담을 수 없는 룩소르 '카르나크신전' 이집트를 여행하고 온 분들에게 '어느곳이 제일 인상 깊었느냐'고 물으면 거의 모두 '룩소르'라고 말을 하였던 곳...이곳은 사진으로는 도무지 그 느낌을 담을수 없는 경이롭고 웅장한 4,000년전의 이집트 신전들이 있는 곳이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