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여행] 이제까지 걸어본 길 중 가장 아름다웠던 울릉도 길

 

이제까지 걸어본 길 중 가장 아름다웠던 울릉도 길

 

6월 24일부터 6월 27일까지 국가지질공원 제1호인 울릉도와 독도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울릉도를 처음 찾았을 때는 독도를 밟아 보고 울릉도 성인봉에 오르는 것이 주 목적이었기에

울릉도의 아름다움을 느껴 보지도 못하고 풍랑 때문에 배에서 독도를 바라 보기만 하였는데

이번에는 독도도 밟아 보고 울릉도가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움도 알게된 뜻 깊은 여행이었습니다

 

첫날은 오전 10시에 강릉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쾌속 여객선을 타고 출항하여

울릉도 저동항에 입항을 한 후 점심을 먹고.. 타고 왔던 여객선으로 독도에 다녀 왔습니다

이후 3일 동안은 마지막 날 오후 5시 55분 울릉도를 떠날 때까지 산. 해안 길. 섬들을 돌아 보았는데

우선 이제까지 걸어본 길 중 가장 아름다웠던 울릉도의 길을 설명없이 올려 봅니다

 

 

 

 

 

 

 

 

 

 

 

 

 

 

 

 

 

 

 

 

 

 

 

 

 

 

 

 

 

 

 

 

 

 

 

 

 

 

 

 

 

 

 

 

 

 

 

 

 

 

 

 

 

 

 

 

 

 

 

 

예전에 수도권에서 울릉도를 갈 때는 여객선이 묵호항에서 출발하였는데

이제는 강릉항에서도 쾌속 여객선이 출발하여 시간이 단축되면서 여행도 편해졌습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은 여객선 운행사에서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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