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해양레일바이크 타고 아름다운 해변과 송림속을 달리다

 

 해양레일바이크 타고 아름다운 해변과

 송림속을 달리다

 

 

  동해바다는 바라만 보고있어도 시원하게 마음을 녹여주는데

  삼척 최고의 해안 절경지대에 해송과 기암괴석. 금빛 모래사장등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고 있는 '해양레일바이크'를 타보고 왔습니다

 

  올 5월말 개장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중에 있는 '삼척해양레일바이크'는 길이가 복선 5.37km로

  궁촌 파도역에서 용화 조개역까지를 왕복으로 운행하고 있었고

  해안 경관이 제일 아름다운 곳에 휴게소 한곳과 철교 2개소

  디오라마. 루미나리에 LED 및 레이저 쇼 등을 연출하는 신비로운 해저터널 3개소가 있었습니다

 

  레일바이크는 2~4인용으로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수 있는 안전 유압 브레이크 시설과

  무소음. 무급유의 친환경 동력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모든 사람들이 신나게 이색체험을 즐길수 있는 낭만 자전거였습니다

 

 

  

궁촌역에서 출발하여 용화역까지의 노선도 

 

 

 궁촌 파도역에 있는 4인용 레일바이크

 

 

 

 

 

 궁촌역을 출발하여 지나는 아름다운 해변

 

 

 초곡휴게소 (공사중)

 

 

 

 

  

 

 

 

 

 

 

 

 

 

 

 

 

황영조 기념공원 

 

 

 

 

 

 

 

 

 

 

 

 

 

 

 

 

 

 

 

 

 

 

 

 

 

 

 

 

 

 

 

 

 

 

 

 

 

 

 

 

 

 

 

 

 용화 조개역

 

삼척에 1박2일 머무는 동안 이곳 이외에 환선굴과 동굴신비관. 탐험관

죽서루. 해신당공원. 너와마을. 도계유리마을 그리고 바다열차를 타 보았는데

이중에서 '해양레일바이크'가 제일 짜릿했습니다

삼척에 가시는 분들께 권하고 싶습니다. 5월말 이후로...^^

 

 

 

삼척시청 관광정책과 033) 570-3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