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엠블호텔 '마레첼로'에서 처음 맛본 와규 스테이크 아침부터 저녁까지 여수 곳곳을 돌아다니다 호텔에 돌아온 시간은 오후 6시경 저녁 식사는 이 호텔이 자랑하고 있는 26층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마레첼로'에서 하였는데 안내 팸플릿을 보았더니 세계 최고급 호텔에서 맛볼 수 있..

세계 어느 호텔에도 없는 엠블호텔의 테마별 객실 여러나라를 여행하였지만 주로 자유여행. 배낭여행으로 다닌 때문인지 모든 시설이 훌륭하게 갖추어진 고급 호텔에서 머문 적은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여수 여행에서 머문 '엠블호텔'에서는 세계 어느 호텔에서도 ..

최고의 모닝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여수 엠블호텔 '아드리아' 여행으로 또는 일 때문에 여수를 방문했을 때.. 오동도가 바라보이는 호텔 방에 머문다는 것은 생각조차 못했는데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계기로 세워진 '엠블호텔' 덕분에 이번에는 오동도에서 이틀이나 머물 수 있었습니다 ..

여수세계박람회장의 품위있는 휴식공간 엠블호텔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1992년에 고등학교 동창이 오랫만에 사무실을 방문하여 진지하게 설명을 한 내용은 콘도미니엄 분양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앞으로의 레저 문화와 이에 따른 여가 활동의 방향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을 하면..

메밀꽃 필 무렵의 주막집 같은 '동이네 막국수' 꽃피는 봄.. 사월이 눈앞이건만 강원도에는 아직도 눈이 내리고 있다고 하여 겨울 산행 한번 못했던 이번 겨울의 끝자락 정취라도 느껴보려고 강원도를 찾았습니다 우선 들린 곳이 평창의 '허브나라' 그리고 봉평 '이효석 문학의 숲' 언제 ..

여행의 활력소가 된 횡성한우고기 전문점 우미가 여행을 다니다 보면 가끔 좋은 음식점을 만나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외관은 별로인데 음식 맛은 아주 좋았던 곳.. 이런 곳은 대개 소개를 받아서 간 곳이고 음식 맛이 특별하지는 않았지만 주변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훌륭하여 기분좋게 ..

시각과 미각을 함께 만족시켜 주었던 제주 대포해송횟집 5박6일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여러 종류의 음식을 먹어 보았는데.. 어떤 곳은 소개를 받고 어떤 곳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가급적 제주만의 맛을 보여주는 음식점을 찾아 먹어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괜찮았다고 기억에 남는 ..

현지인이 추천한 갈치요리 전문점 칠십리 맛집 일주일 동안 제주 여행을 하면서 겡이죽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음식을 먹어 보았는데 맛으로 또는 분위기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음식점이 세 곳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현지인의 안내로 저녁에 들린 이 음식점은 갈치요리 전문점으로 구이와..

일본식 꼬치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 '히노무라' 나이가 들어 사업을 할 때는 조용하고 편한 곳으로 술자리를 찾았지만 회사에 몸담고 있던 때는 퇴근 후 동료들과 가끔 가던 꼬치구이집이 있었는데 술을 많이 하지 못하는 나에게는 꼬치구이집이 부담없이 한잔 즐길 수 있는 적당한 장소..

신선한 육회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밥상한우' 고기를 좋아하지만 가격 때문에 쉽게 찾지 않게 되는 한우 요리를 부평에 갔다가 그곳에 살고 있는 지인의 안내로 부위별로 마음껏 먹은 음식점이 있었다 직접 소를 키우고 있는 이 음식점은 정육점도 함께 운영하고 있었는데 특이한 것..

토스카나의 은은한 아름다움이 풍기는 설악 쏘라노 한 여름의 강한 햇빛을 감당하지 못하는 비정상적인 체질이기에 지난 주말 2박3일의 짧은 일정으로 시즌을 피하여 동해로 여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당초 이번 여행은 자주 가는 동해쪽보다 알콩달콩 추억이 깃들어 있는 대천 바닷가..

전국 요리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편가네 된장' 서울에서 바닷가쪽으로의 가벼운 여행을 생각할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은 아마도.. 인천 월미도와 영종도쪽 그리고 '강화'일 것이다 더구나 1박2일 정도의 여행이라면 인천 연안에 있는 섬 여행도 좋지만 가벼운 산행도 할 수 있고 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