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라오스. 태국 배낭여행 프롤로그
5년 전에 사업을 잠시 쉬면서 12월 31일 밤 비행기를 타고 아프리카로 날아갔는데
이번에도 공교롭게 12월 31일에 동남아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동남아 쪽은 다른 곳보다 좀 쉽게 갈 수 있는 곳이기에 특별한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다가
더운 곳으로의 여행을 앞으로는 가기가 어려울 것 같아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여행지는 동남아국가 중에서 가보지 않은 나라인 미얀마와 라오스로 결정한 후
태국 방콕을 시발지로 하여 우선 미얀마를 여행하고 라오스를 거쳐 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동남아 쪽은 지금이 건기이고 계절상으로 겨울이기에 크게 더위를 못 느끼고
다양한 곳들을 다녀왔기에 여행 후기를 올리기 전에 우선 사진 몇장을 골라 보았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미얀마 바간
미얀마 인레
미얀마 바간
미얀마 바간
미얀마 인레
미얀마 인레
미얀마 인레
미얀마 만달레이
라오스 방비엥
라오스 방비엥
라오스 방비엥
태국 치앙마이
미얀마 양곤
태국 방콕
태국 방콕
라오스 루앙프라방
미얀마 바간
미얀마와 라오스는 태국과는 다른 정치 형태이기에 색다른 모습을 기대했는데
두 나라 모두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미얀마에서는 그래도 계산적이지 않은 순수한 분위기를 어느정도 느낄 수 있었지만
라오스는 여러면에서 태국에서 느끼는 것과 같은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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