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같았던 발트 3국 여행
발트 3국은 유럽 북쪽의 발트 해 동쪽에 면하여 있는 세나라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이들 발트 3국의 공동된 역사는 13세기경 독일계 '검의 형제 기사단'이
기독교와 봉건주의를 가지고 들어오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독립국이지만 덴마크. 스웨덴. 폴란드. 러시아. 독일 등에 의해
오랜 세월 지배 또는 합병이 되었던 역사를 지니고 있었고
그래서인지 교회와 성당 건물이 유럽의 어느 나라보다도 많아
다른 것을 기대하고 갔던 발트 3국 여행이 마치 성지순례 같았습니다
여행 때문에 예약만 걸어놓고 한동안 블로그를 떠나 있었습니다
그동안 들려주신 모든 이웃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여행 후기를 쓰기 전에 우선 발트 3국의 사진 몇장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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