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여행] 러시아 정교회 건물들이 아름다웠던 블라디보스톡

 

러시아 정교회 건물들이 아름다웠던 블라디보스톡

 

야경과 기차역만 소개하였던 '블라디보스톡'의 모습을

이번에는 매서운 겨울 바람 맞으며 들렸던 낮의 모습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인구가 90만명 정도 되는 작은 항구도시이기 때문에

많은 곳은 아니지만 해변가. 전망대. 공원. 러시아 정교회 등과

한인들의 자취가 있는 구한촌. 신한촌 그리고 안중근의사 기념비를 찾았습니다

 

1856년 러시아인이 발견한 도시

운행되고 있는 승용차의 90%가 일본차 이지만 거의 모든 버스는 한국차 이고

인구비가 6 : 4로 여자가 많고 최대 명절이 3월10일 여성의날 이며

이혼시 여자가 양육권을 갖는 레디 퍼스트의 나라 러시아의 도시

부산과 원산을 동시에 자매도시로 교류하고 있는 곳이 블라디보스톡 입니다

 

 

'나베르슈나야' 해변

 

 

 

 

 

 

 

 

한국의 'KT'가 후원하여 조성된 '젊음의 거리' - 아르바트 거리

 

 

아르바트 거리 인근에 있는 '구한촌'

 

 

'파크롭스키' 공원에 있는 러시아 정교회

 

 

파크롭스키 공원

 

 

러시아 정교회 건물은 비쟌틴 양식이기 때문에

지붕이 둥글고 황금색으로 칠해져 있어 무척 아름답게 보인다

 

 

연해주 신한촌 기념탑

 

 

신한촌

 

 

극동의과대학

 

 

극동의과대학 구내에 세워져 있는 '안중근 의사 기념비'

 

 

 

 

 

블라디보스톡 시내 전망대인 '독수리 전망대' - 일명 독수리 요새

 

 

독수리 전망대 에서 내려다 본 블라디보스톡 시내

 

 

 

 

 

공사중인 교량

 

 

 

 

 

시내를 돌아보면서 찍은 건물들

 

 

 

 

 

 

 

 

 

 

 

 

 

 

 

 

 

석양에 물들고 있는 블라디보스톡 - 좌측 끝에 이곳의 최고급 호텔인 한국의'현대호텔'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