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의 돌담

해외여행/유럽

[오스트리아여행] 08.03.30 비엔나

돌담* 2008. 5. 18. 22:56

팬션에서 제공한 푸짐한 빵.햄.과일등으로 아침을 먹고 비엔나로 향했습니다.

우선 비엔나 외곽의 쇤브룬 궁전을 보고...

쇤부른 궁전 : 여름철 별궁으로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자극되어 당시 독일.오스트리아에서

                    많이 세워진 바로크양식 건물 형태로 건립된 대표적인 대궁전으로 방이 1,441개 이며

                    대부분이 로코코양식의 실내장식으로 꾸며져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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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 대성당 : 비엔나의 혼(魂) 이라고 부를 정도로 상징적인 건물이며 그리스도교 역사상 최초의 순교자

                       성인 슈테판의 이름을 딴 건물임. 공사기간이 65년 걸렸스며 건물길이 107m 천정높이 39m의

                       거대한 사원이고 높이 137m의 첨탑과 25만개의 청색과 금색 벽돌로 만든 화려한

                       모자이크 지붕이 압권임.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치러진 곳으로써 비엔나 시민들은

                       매년 12월31일 슈테판 성당 광장에 모여 새해를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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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부르크 왕궁 : 100년의 공사기간을거쳐 1220년경 부터 1918년 까지 함스부르크 왕가의 황제들이 기거하였고

                           지금은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되고있슴. 왕궁은 구왕궁과 신왕궁으로 나누어지며

                           신왕궁은 무기.악기 박물관으로 구왕궁은 빈 소년합창단이 일요 예배찬양을 하는

                           왕궁예배당을 비롯 왕궁 보물창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승마학교등이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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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사 : 1883년 세워졌스며 신고딕 건물로 일년 내내 크고 작은 축제가 열리는 비엔나의 대표적 문화공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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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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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베데레 궁전 : 오스트리아에서 바로크 양식으로 지은 건축물중 가장 아름다운 궁전으로 현재 미술관으로

                       사용하고 있스며 1955년 5월 미국. 소련. 영국. 프랑스 4개국의 외무장관이 중립체제를 조건으로

                       오스트리아의 자유와 독립을 부여하는 "오스트리아 국가조약"을 체결한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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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 묘지 : 비엔나 시외곽의 중앙묘지에 음악가들의 묘지만 별도로 모아 조성한 곳으로 베토벤. 슈베르트

                    브람스. 모차르트등의 묘지가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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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차르트 묘지 ( 이것만 가묘임 )

 

점심을 슈테판 대성당 부근에서 샌드위치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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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의 CD판도 산후에 ( 물매화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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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팬션으로 다시 돌아와 짜장밥을 해먹었습니다. ( 같은 숙소에서 2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