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벨 정원 : 잘츠부르크 신시가지의 미라벨 궁전앞에 펼쳐져있는 정원으로서
궁전은 1606년 볼프 디트리히 대주교가 사랑하는 여인 살로메를 위해 지었고
정원은 바로크 건축의 대가인 요한 피셔 폰 에를라흐가 조성하였슴.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여주인공 마리아가 아이들과 도레미송을
불렀던 정원으로 유명하며 멀리 보이는 호헨성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곳임.
영화에서 아이들이 커튼으로 만든 옷을입고 주렁주렁 매달려있던 나무
대령의 집 :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오는 대령의집을 끝으로
잘츠부르크 관광을 마치고 독일의 퓌센으로 향했습니다.
독일 국경 넘어 빗길을 가던중 한적한 작은마을에서 GASTHOF SCHNECK라는 예쁜 호텔을 발견하여 여장을 풀고
점심은 맥도널드에서 햄버거를 먹었지만
저녁은 숙소에서 오스트리아 쇠고기 소금구이를 해먹었습니다.
저녁을 먹으면서 본 창밖의 어둠속 농가풍경
** 2인용2실. 4인용1실 - 이번여행은 남자들이 봉사하는 여행이라서 4인실을 남자들이 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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