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의 돌담

해외여행/유럽

[체코여행] 08.03.29 체스키크롬로프

돌담* 2008. 5. 18. 15:06

호텔에서 제공한 아침을먹고 점심으로 김을 입힌 주먹밥을 만들어 가지고

오전9시 체코의 체스키크롬로프로 출발하였습니다.

도착하여 우선 주먹밥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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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키크롬로프 구석구석을 관광한후...

체스키크롬로프 : 프라하에서 180km 떨어진 오스트리아 국경근처에 있는 인구147,566명의 보헤미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중 하나이며 태고적 자연이 잘 보전되어있어 보헤미아의 진주라 불리움.

                          1992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으로 지정.

                          시내중심에 체코에서 두번째 큰성이 태극모양으로 흐르는 블타바강 언덕위에 있슴.

                          특히 자동차가없는 작은도심은 르네상스와 바로크식 건물들이 늘어선 좁은거리로

                          이루어져 있어 매우 인상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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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로 넘어가 비엔나 인근 숲속의 아름다운 AUF WIEDERSEHEN PENSION에 숙소를 정하고

방에서 저녁으로 꽁치김치찌게 백반을 해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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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용2실. 3인용2실 - 2인용방이 부족하여 3인용방도 2인용 가격으로 해주었슴

 

** 방에서 식사를 해먹었다는것은

캠핑장을 제외하고는 주방시설이 없어 제일 넓은방에서

김대감님이 가져온 10인용 전기밥솥으로 밥을하고

카우보이님이 갖고온 가스버너로 찌게를 하여 갖고간 밑반찬으로

식사를 한것을 뜻합니다.

물론 설거지는 세면대에서 했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