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4시에 일어나 방에서 누룽지탕으로 아침을 해먹고 체코로 출발
오전8시45분 국경을 통과한후 체코 프라하 외곽도시인 미로소베챠로 들어가 HOSTINEC U CISARE 호텔로 숙소를 정한후 방에서 카레덮밥으로 점심을 해먹은후 프라하로 갔습니다.
프라하에서 프라하성 : 프라하의 역사를 대변해주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물로 9세기 보리보위 왕자가 건립. 성안에는 로브코위츠 궁전. 성 비투스 성당. 성 조지바실리카. 십자가 교회 그리고 성 조지수도원이 있슴. 1918년부터는 대통령의 거처가 되었슴.
황금소로 : 이 작은길에 면한 집들에서 중세에 연금술사. 황금세공사. 성의 일꾼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 황금소로라는 이름이 붙었슴. 지금은 선물가게. 서점. 레코드가게가 들어서 있슴
카를교 : 프라하의 명물. 블타바강에 걸쳐저있는 가장 유서깊은 프라하의 다리로서 520m의 보행자 전용다리임. 1357년 카를4세의 명에의거 건립한후 200년동안 다리장식물은 나무로 만든 예수수난 십자가 뿐이였는데 1683년부터 성 요한네포무크의 조각상을 시작 기독교성인 33인의 조각상이 세워짐.
구 시가광장 : 프라하 여행의 한축이 되는곳. 주위에는 중세모습을 그대로한 주거지가 남아있슴
체코의 명물 뜨르똘로 빵
구 시청사 : 중세의 번영을 연상시키는 대형홀이 있고 외벽의 1410년 작품인 시계탑과 매시정각마다 시계위의 창문에서 모습을 나타내는 열두제자와 암탉의 모습이 관광객의 대 인기임. 그밑의 2개의 시계는 천체의 회전과 4계절 이동변화를 나타냄.
틴 성당은 문이 닫혀있어 외관만 한바퀴 돌아보고...
바츨라프 광장을 거닐다가 ( 쇼핑도 하고 ) 바츨라프 광장 : "프라하의봄" 사건의 무대였던 넓은 대로이며 1348년 카를4세때 세운 신시가지의 중심거리임.
시내중심의 이름있는 레스토랑 MARIE TERESIE에서 저녁을 먹고
카를교와 프라하성 야경을 감상한후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 2인용1실. 3인용2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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