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의 돌담

해외여행/유럽

21일 간의 스위스 여행 프롤로그

돌담* 2017. 6. 21. 06:00



21일 간의 스위스 여행 프롤로그


여행을 다니다 보면 다시 찾고 싶은 곳이 생기게 됩니다

어떤 곳은 여행지에서 매력에 빠지지만 어떤 곳은 다녀오고 난 후에 그리워 지는 등

제각기의 방법으로 마음 속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대부분의 여행지를 다시 찾으면 처음 느꼈던 감동이 반감이 되면서 살짝 후회도 하게 되는데

이번에 다시 찾은 스위스는 전보다 더한 감동을 안겨 주었습니다


처음에도 자유여행이었고 이번에도 자유여행이었지만

새로운 감동을 느낀 이유는 이번엔 여러 곳을 하이킹으로 여행을 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21일 동안에 스위스의 4계절을 모두 만난 이번 하이킹 여행은 그동안에 조금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내가 원하는 자연속의 여행 100% 만족시켜 주었습니다



그린델발트 숙소 앞 풍경



피르스트 클리프워크 (First Cliff Walk)



바흐알프 호수 (Bachalpsee)



쉴트호른 (Schilthorn)



쉬니케 플라테 오르는 길



쉬니케 플라테 (Schynige Platte)



브리엔츠 호수가 보이는 능선길



초원 모습 (1)



초원 모습 (2)



마이엔펠트 하이디 마을



베른의 아레 강 주변



스위스 니옹에서 가까운 프랑스 마을 이브와 (Yvoire)



체르마트 전통 가옥



그린드예 호수 (Grindjisee)



체르마트 5개의 호숫길을 걷다 만난 양떼



마터호른과 스텔리 호수 (Stellisee)



빙하 특급 열차



베르니나 특급 열차


스위스 여행 후기는 동유럽 여행 후기를 끝내고 난 후에 올리겠습니다

지금 이 사진들을 스위스 여행의 프롤로그로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