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수록 건강해지는 '좋은 생활습관' 10가지
1. 1주일에 3~4일은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한다. 2. 지방 섭취량을 줄이고 채소와 과일 등을 즐겨 먹는다. 3. 하루에 7시간 정도 잠을 잔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노화예방에 좋다. 4. 폭음을 피한다. 폭탄주는 몸을 망치는 독약과도 같다. 5. 금연한다. 담배 한 개피는 11분의 생명과도 같다. 6. 가능하면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취미생활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적절 히 푼다. 7. 이상적인 체중((자신의 키-100)×0.9)을 유지한다. 8.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젊게 생각한다. 9.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엔 쉬고, 아프면 병원에 가보는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한다. 10.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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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지는 '물 마시는 법'
1. 아침에 빈속에 물을 마시면 위와 장에 자극을 주어 변비예방에 좋다.
2. 생수는 개봉하면 바로 먹어야 한다. 상온에서 5일 이상 보관하면
세균이 증식한다.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3. 정수기 주변은 항상 청결해야 하고,
정수기 필터는 주기적으로 교환해야 한다. 4. 갈증이 나더라도 물을 한꺼번에 빨리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빨리 마시면 심장에 부담을 줘서 좋지 않다. 5. 식사 전에 물을 많이 마시면 식욕이 떨어지고,
식사 후에 많이 마시면 소화가 잘 안 되므로 적당히 마신다. 6. 술을 마시면서 틈틈이 물을 마시면 술이 희석되어
위와 장에 부담을 덜 주어 좋다.
7. 무더운 여름철에 과일에 약간의 소금을 넣어 물과 함께
즙을 내어 마시면 열사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
땀 배출로 인한 나트륨 부족을 보충할 수 있다. 8. 물은 10~13℃ 정도일 때 마시는 것이 가장 물맛이 좋다. 9. 병을 입에 대고 마시면 입을 통해 세균이 번식하게 되어 좋지 않다.
컵에 부어 마시든가 병에서 입을 뗀 채 마시는 것이 좋다. 10. 술을 마신 후 커피를 마시면 수분이 손실될 수 있으므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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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보약 '걷기운동'
동의보감에는‘약보다는 식보가 낫고, 식보 보다는 행보가 낫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걷기의 건강에 대한 효과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정되고 있다.
● 우선 발에 잘 맞는 운동화를 준비한다 신발 앞이 잘 구부러지고, 바닥과 뒤꿈치에 쿠션이 있어 충격을 흡수할 수 있으며,
발등 부분의 통기성이 좋은 조깅화가 좋다.
●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걷기를 한다 자신의 몸 상태를 무시하고 마음만 앞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건강에 해가된다.
걷기 운동을 하고 1시간 후에 졸리고, 피곤하고, 공복감을 느끼면 무리가 온 것이므로
평소 운동량을 생각해 운동강도를 조절한다.
● 시간에 대한 계획이 필요하다 하루1만보를 걷겠다는 욕심으로 무리하면 운동을 지속할 수 없다.
걷기는 단시간운동으로 효과를 얻을 수 없다. 일주일에 3~5회 30분씩
꾸준히 일정한 시간대를 정해서 운동을 시작한다.
● 운동할 장소를 정해둔다 너무 가파르지 않은 평지가 좋다. 아스팔트보다는 흙이 있는 운동장이나 잔디밭이 좋다.
싫증이 나기 전까지는 장소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식사 30분 후에 시작한다 소화를 돕고 칼로리 소모의 효과를 보려면 식사 30분 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섭취한 지방이 체지방으로 축적되기 전에 태워버릴 수 있도록 가능하면 식후에 걷도록 한다.
*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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