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먹고 앙띠브를 출발 파리로 향하였습니다. 오후가 되서야 파리근교에 도착.. 우선 까르프에서 식품을 산후 미리 예약해둔 숙소인 LE PARC DE LA COLLINE 캠핑장에 여장을 풀고 삼겹살에 포도주를 곁들인 늦은점심을 숙소에서 해먹고 파리시내로 들어갔습니다.
한건물에 샤워실.화장실이 있는 침실 2개와 거실겸 주방이 있는 숙소2동
좀 늦은 시간이라 우선 세느강에서 유람선을 탄후 에펠탑으로 갔습니다.
8개국어로만 안내방송이 나오는데 한국어가 있습니다
에펠탑 : 파리를 대표하는 명소가 되어버린 에펠탑은 1889년 귀스타브 에펠의 설계로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하여 세워졌슴. 건립 당시 철골을 그대로 드러낸 외관으로 거리 미관을 해친다는 거센 반발이 있었지만 지금은 하늘을 배경으로한 콘트라스트와 우아한 실루엣의 아름다움으로 파리의 상징이 되어있슴. 총높이 321m로 전망대가 세곳 있는데 제1전망대는 57m지점에 제2전망대는 115m지점에 제3전망대는 274m지점에 있어 비스듬이 올라가는 에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시내전경을 볼수있슴. 특히 밤에 조명을 받은 에펠탑은 가히 환상적임.
숙소에 돌아오니 10시가 넘었습니다. 비빔밥과 누릉지탕으로 저녁을 먹고 파리에서의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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