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여행] 08.04.13 앙띠브

F1 호텔에서 제공한 아침을 먹은후 앙띠브 해변가의 피카소박물관과 바다경치를 보고  노점상가에서 쇼핑을 한후 칸으로 향하였습니다.   피카소 박물관 : 오래된성을 박물관으로 사용하려고 1926년 앙띠브 지방정부에서 성을 구입 복구한후                         피카소가 1946년 앙띠브에 도착하여 6개월간 이성에 머물면서 그림.자기류.태피스트리등과                         같은 작품활동을 하다가 이곳을 떠나면서 모든작품을 남긴것을 계기로                          오늘날의 피카소 박물관이 생긴것이고  현재 보수작업으로 18개월간 폐관중임.                                                                                                                    휴일아침 - 싸이클 경기 출발전            칸 : 니스 남쪽 26km지점 지중해에 면한 해변지대에 위치한 도시로 겨울철에도 10℃ 안팎의 기온을        나타내기 때문에 종려나무등 아열대식물이 많음.  중세에는 작은마을에 지나지 않았지만 19세기에        해수욕장으로 발전하였고 특히 제2 제정시대 이후 대규모 호텔이 건립되면서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였슴.        1946년이후 해마다 국제영화제가 열림.          칸을 떠나 고속도로 휴게소의 취사장소에서 점심으로 라면을 끓여먹고   리옹을 좀 지난 VILLEFRANCHE라는 지방도시의 ALIZE HOTEL에 여장을 풀고   경관좋은 부근의 호숫가 (백조의 호수)로 산책을 다녀온후            호텔에서 감자볶음. 된장찌게를 하여 저녁을 먹었습니다.     ** 2인용 4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