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식의 다리 : 두칼레 궁전에서 지하감옥 Prigioni를 잇는 다리로써 죄인들이 감옥으로 가기전
이 다리 창문으로 바깥세계를 바라보며 탄식을 한데서 다리 이름이 유래됨.
가족들은 이 다리에서 탄식의 다리를 건너 지하감옥으로 가는 죄인들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시내중심 거리를 거닐며 쇼핑을 하다 샌드위치로 점심을 사먹고 리알토 다리로 갔습니다.
리알토 다리 : 산 마르코 광장 북쪽에 있는 대운하에 걸쳐진 대리석 다리로 1588년~1592년에 건설되었고
산 마르코 광장과 함께 베니스의 상징임.
원래는 목조다리였고 폭22m 길이48m 규모로 이 일대가 베니스에서 가장 활기찬 장소임.
오후3시에 베니스를 떠나 숙소로 가는 도중 베로나 외곽에있는 대형마트에서 음식을 사갖고
캠핑장 숙소로 왔습니다.
저녁식사는 숙소의 좋은 주방시설을 이용하여 삼겹살 굽고.. 포도주. 과일. 커피까지 마시며 제대로 즐겼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매일 저녁식사때 포도주를 곁들기로 하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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