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선비의 고장 영주 고고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선비의 고장 영주 바람도 쉬어간다는 죽령고개를 넘어야만 모습을 드러냈던 영주에서 산악인 엄홍길님과 함께 하는 '소백산 자락길'을 초암사에서 부터 달밭골까지 걷고 왔습니다 두시간 삼십분 정도 걸었지만 코스가 힘들지 않은 흙길과 낙엽쌓인 길.. 국내여행/여행 201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