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른의 야경과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호프 교회 루체른은 도시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주 목적이 '리기 산'과 '라투스 산'에서의 하이킹이기에 도시에서는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고 도착한 날 오전에 잠시.. 그리고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돌아 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여행지에서 즐겨 찾았던 박물관과 미술관은 들릴 생각조차 하지 못했고 시내에 우뚝 솟아 있는 교회만 두 곳 들어가 본 후에 걸어서 야경으로 구시가지를 돌아 보았습니다 숙소를 취리히에서는 아파트형 숙소로 정하여 아침, 저녁은 직접 해 먹고 점심만 사서 먹었지만 루체른에서는 호텔에서 머물렀기에 아침은 호텔에서 먹고 점심은 산으로 올라간 후 걸어서 하산을 해야 했기에 전 날 준비한 재료로 도시락을 싸서 해결하였고 저녁은 미리 조사를 해 온 루체른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