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의 돌담

해외여행/중남미

[페루여행] 티티카카호수 의 우로스섬

돌담* 2009. 2. 20. 22:50

 

 

 

 

 

 

인공섬 우로스 와 타킬레섬

 

세계에서 가장 높은 3,812m의 고산에 위치하고 있는 티티카카 호수는

페루와 볼리비아에 걸쳐있고 잉카의 역사가 살아있는 곳으로서

남미 전체에서 제일 많은 수량을 보유하고 있는 평균수심 107m의 거대한 호수임

 

 

 

티티카카 호수내 인공섬 우로스의 재료로 쓰이는 '토토라' 라는 갈대

 

 

 '토토라' 갈대로 1.5m두께의 인공지반으로 만든 우로스섬

 

 

'토토라'로 만든 배

 

 

 

티티카카 주변의 종족간의 전투에서 패한 우로스족은 육지를 버리고 강으로 들어가게 되었으며

그후로는 잉카족의 침입으로 티티카카에서 나올수 없게 되었다고 함 

 

 

 

 

 

 관광객을 환영하는 인디오 (우로스족)

 

 

 바닥을 밟으면 스폰지 처럼 어느정도 바닥이 꺼짐 - 옆에 서 있는것은 태양열 집열판

 

 

 

 

 

페루의 대표요리 재료인 '꾸이꾸이' (햄스터+토끼 모양)

 

 

 

 

 

 

 

 

인공섬 위에서 불을 피워 음식을 만들고 있는 인디오 

 

 

민속품을 팔고있는 피부색 틀린 인디오(?) ㅎ 

 

 

 

 

 

티티카카 호수내 타킬레섬과 가옥들

 

 

 타킬레섬 주민들이 관광객을 위해 추고있는 밭농사 모습의 춤 

 

 

섬에서 먹은 맛있는 송어요리 점심

 

 

남자들이 타킬레섬의 대표적인 전통모자 '추요'를 뜨게질하는 모습

 빨강색 모자는 기혼자. 빨강+흰색은 총각 ( 여자들은 뜨게질 안함 ) 

 

 

 

 

 

같은 숙소에 머물면서 우리가 준 고추장을 아껴먹던(갖고 가려고) 일본 청년들

 

 

섬 정상으로 올라가는 돌담길 

 

 

 

바다같은 티티카카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