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박 27일간의 남.서유럽 자동차여행을 마치고 처음 써본 후기글을 지금까지 읽고 보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행기간중 유모러스한 분위기로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궂은일은 도맡아 해주신 카우보이님 묵묵히 모든일에 솔선수범 해주신 김대감님 팀의 닥터로서 여행중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물매화님 건강하게 여행을 즐길수있도록 그많은 식사를 끼니때마다 맛있게 준비해 주신 사파이어님. 카카오님. 머루님.. 이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자유여행을 처음 가시는 분들께 배낭 또는 자동차로 자유여행을 할때.. 여행사에서 가이드가 동행한다고 하여도 그분은 패키지 여행과 같이 여행지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 안내자가 아니고 길벗형태의 역활이므로 여행지에 대한 (모든지식)을 각자 여행전에 충분히 숙지하신후 그 주요내용을 적은 노트를 꼭 갖고 다니셔야 합니다. 힘들게 만든 자유여행... 또다시 가기가 쉽지않은 해외 자유여행... 사전 숙지 미비로 눈앞에서 그냥 지나치게 되는 주요장소... 꼭 가보아야 될곳은 못가고 시간만 허비하는등 여행을 갔다와서 후회가 남는것은 자신의 잘못 때문입니다. 자유여행 이므로.... 먹는것은 놓쳐도 되지만.. 보아야 될것은 놓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아무쪼록 짧은 이글이 자유여행을 처음 가시는 분들께 자유여행의 묘미를 느끼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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