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파리의 캠핑장 숙소를 출발하여 런던으로 향하였습니다. 도버해협에 도착하니 영국에서 설치한 검문소가 있었고 그곳에서 전원 하차하여 여권 제출하고..입국서류 작성. 개인별 입국심사. 자동차 내부에 있는 짐 조사등을 마친후 해저용 열차에 자동차를 싣고 도버해협 해저터널을 통과 하였습니다.
점심을 햄버거로 해결한후.. 오늘은 런던으로 들어가 타워 브리지와 시내 중심부만 잠시 보고.. 외곽에 예약해둔 숙소를 찾기로 하였습니다.
타워 브리지 에서 바라본 템즈강
런던의 명물 스위스은행 건물
타워 브리지 : 런던탑 바로앞의 템즈강에 걸려있는 다리로서 중간부분이 들어 올려지게 되어있어 지금도 1주에 2~3회는 八자 모양으로 들어 올려짐. 1894년 완성되었슬 무렵에는 하루에 50회정도나 올리는 일도 있었다고 하며 대표적인 런던의 야경중 한곳으로.. Queen´s Walk를 걸으며 바라보는것이 가장 좋음.
실제로는 밤에서야 찾은 런던근교 MANOR PARK의 숙소
불켜진 출입문의 오른쪽이 예약된 숙소인데 오래된 건물을 여행자용으로 내부수리를 막 끝낸듯 하였고 1층에 3인실1개. 2층에 3인실1개. 4인실1개로 되어있스나.. 이이사가 8인용분 이상 침대를 사용할 경우 집주인이 추가비용을 내라고 했다고 하면서 1층에서 혼자서 자겠다고 했고.. 2층 4인실에서 여자들이 3인실에서 남자들이 잤습니다.
** 2박3일 런던체류중 식사비를 제외한 전체경비(숙소.주유.주차.도버통행료)가 여행사 부담 이였습니다. ** 여행사에서 숙소를 인터넷으로 구해서인지 내부가 불결하고 사용하는데 불편이 있었습니다. 차기 여행시는 공인된곳(캠프장내 숙소. 호텔등)이 아니면 현지에서 직접 찾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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