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을 떠나 이번 여행의 종착지인 뮌헨에 도착하였습니다 뮌헨은 독일 바이에른 주의 최대 도시이자 주도시이며 베를린과 함부르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도시이고 1972년에 하계 올림픽을 개최한 곳입니다 도시의 슬로건이 지금은 '뮌헨은 당신을 좋아합니다' München mag Dich 이나 2006년 이전에 사용하던 도시의 모토는 '마음의 세계 도시' Weltstadt mit Herz 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지인들은 뮌헨에 '100만 마을' 이라는 별명을 붙였는데 그 이유는 인구가 100만이 넘지만 도시가 아닌 마을 같은 정취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에서 뮌헨으로 갈 때는 Flix Bus를 이용하였다 시간은 약 1시간30분 소요되었으며 요금은 7.69유로 이 거리는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