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브루크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건물과 기념탑 첼암제를 떠나 오스트리아에서의 마지막 여행지인 인스브루크 Innsbruck 로 갔습니다 인스브루크는 알프스 산맥을 끼고 있는 도시들 가운데 가장 큰 도시이자 막스밀리안 황제가 머물렀던 곳이기에 궁전을 비롯하여 박물관과 갤러리. 대성당. 개선문. 기념탑 등과 함께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르네상스 양식의 성이라는 암브라스 성이 있었습니다 인스브루크는 도시의 북쪽과 남쪽에 높은 산들이 많고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기에 겨울철 스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머무는 도시였는데 1964년과 1976년 두 번의 동계올림픽이 열린 후에는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겨울철 스포츠 관광 도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인스브루크를 우리는 여름에 찾았지만 두 개의 봉우리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