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인들이 꿈을 나누는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공연' 통영국제음악제 '공식공연'은 3월19일부터 25일까지 이지만 '프린지공연'은 3월12일부터 24일까지 이다 '프린지'는 1947년 에딘버러 국제 페스티발에 초청받지 못한 작은 공연 단체들이 자생적으로 공연을 하면서 시작되었는데 이 공연들이 독특하고 참신한 형식으로 당시 관객들의 주목을 끌었고 예상치 못한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언론들은 '축제 공식공연의 주변부(Fringe)'라고 언급하면서 '프린지'라는 명칭은 '축제를 더욱 축제답게 하는 행사'라는 의미로 정형화 되어 오늘까지 사용 되어지고 있다 프린지공연은 이번 공연기간중에 적게는 하루에 2개그룹이..많게는 하루에 14그룹이.. 통영의 도천테마파크. 프린지홀. 내죽도. 열방교회. 충은교회등에서 공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