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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남미

[중남미여행] 이과수 폭포 속으로 들어가다

돌담* 2008. 12. 15. 09:56

  

 

 

 

 

 

 

이과수 폭포 속으로 들어가다

 

 

 

아르헨티나쪽 이과수 폭포 입구

 

 

관광열차를 타고 이과수 폭포쪽으로 들어갔다

 

 

멀리서 들리는 천둥치는 소리

 

 

그 소리는 끝이 보이지 않는 계곡으로 강물이 떨어지는 소리였다

그래서 이곳을 <악마의 목구멍>이라 부르나 보다

 

 

이곳은 언제나 무지개가 피어 오르나?  선명한 무지개가 아름답게 보였다

 

 

빨려들어갈 것만 같았던 악마의 목구멍

 

 

 

 

 

 

 

 

브라질쪽 이과수 폭포

브라질쪽 이과수 폭포는 병풍처럼 넓게 펼쳐져 있다

 

 

 

 

 

 

 

 

 

 

 

 

 

 

모터 보트를 타고 이과수 폭포쪽으로 역류해 올라갔다

그러나 보트를 타고 1분도 안돼서 보트의 심한 흔들림에 후회가 밀려왔다

 

 

곧 뒤집힐 것 같았는데 보트는 용케도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갔다

얼마를 거슬러 올라가더니 이 작은 보트가 저 폭포 밑을 들어갔다가 나온다고 하였다

 

 

카메라를 방수캡 속에 넣었지만 제대로 찍힐지 의문이 들었다

 

 

이과수 폭포 바로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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