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관광지및 휴양지로 잘 알려진 아말피쪽을 가는날 입니다. 간단하게 아침을 해먹고 ( 멋진 점심이 기다리고 있어서..ㅎㅎ) 7시에 숙소를 출발하여 나폴리와 소렌토를 거쳐 경관좋고 예쁜골목이 있는 포지따노에서 점심을 먹고 쇼핑을 한후 아말피로 갔습니다. 절벽위의 도시 소렌토
포지따노 언덕에서 과일을 샀습니다
포지따노의 예쁜골목
해변의 LA CAMBUSA라는 레스토랑에서 웨이터가 추천한 포도주로 건배
해물 스파게티 입니다
추가로 그린홍합과 튀긴생선
레스토랑에서 바라본 해변
아말피 : 나폴리에서 남쪽으로 70km지점에 위치한 물리니 계곡의 좁은골짜기 안에 자리잡고 있는 도시로 기후가 온난하고 이지역에서 재배되는 레몬이 유명하며 9세기에는 강력한 해군력을 바탕으로 해상무역에 나서 제노바.피사와 겨루었스나 14세기에 발생한 산사태로 급속히 쇠퇴하였슴. 중세에 아말피 해상법이 전 지중해에 통용된것으로 유명하며 그법전인 "아말피 법전"이 시청에 보존되어 있슴. 여기가 아말피 해변 ( 시즌이 아니라 좀 한가합니다 )
안드레아 대성당
광장에 있는 조이아 동상 ( 나침판을 처음 만듬 )
왕복 700km의 아말피 관광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점심의 포만감이 남아있어 포도주와 라면으로 저녁을 대신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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