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아침을 간단히 해먹고 피렌체로 가는길에 아울렛매장에 들려 쇼핑을 하였습니다.
숙소에서 얼마안가서 있는 THE MALL이라는 곳인데 각종 유명 메이커에서
이월상품에 한하여 많은 할인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피렌체에 도착하여 우선 다비드상이 있는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시가지를 관망하고
시내로 들어가 파자와 스파게티로 점심을 사먹은후 베키오다리 에서부터 구경을 시작하였습니다.
다비드상 (복제품)
베키오 다리 : 베키오란 오래된이라는 뜻으로 아르노강 위에 세워진 다리중 가장 오래된 다리임.
1345년 피오란반테의 설계에 의해 세워졌고 세개의 아치가 떠받치는 상판위에 지붕이 달린
석조의 아름다운 2층다리로 그당시는 위층은 귀족과 부자들이 사용하고
아래층은 서민들이 사용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다리위에 작은가게들이 즐비함.
베키오 궁전은 시뇨리아 광장 옆에 있습니다.
베키오 궁전 : 메디치가의 궁전이였스나 지금은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슴.
중앙 사각종루의 높이는 93m이며 고딕양식의 건물로 1층 뜰에 분수가 있고
2층에 대형홀. 3층의 "1200년대의 방"의 천정화가 유명함.
메디치가의 문장
시뇨리아 광장 : 13~14세기에 열린 광장으로 아르노강 북쪽에 위치해 있스며 피렌체 정치의 중심 무대가 된곳.
중앙에 "넵튠의 분수"가 있고 다비드상 복제품도 있슴.
넵튠의 분수
시뇨리아 광장에서 두오모 광장쪽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피렌체 시내의 명물로 코를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멧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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