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근처에는 프랑스에서 가장 크고 긴 빙하가 흐르고 있는데 빙하의 이름은 메르 드 글라스 '얼음의 바다' 이고 길이는 약 7km 입니다 이 빙하도 다른 빙하와 마찬가지로 살아 있는 빙하로 1년에 약 90m 를 움직인다고 하며 빙하의 깊이는 위쪽 부분은 약 200m, 아래쪽 부분은 약 80m 라고 합니다 이런 빙하 속에 인공적으로 얼음 동굴 Ice Cave 를 만들어 놓았는데 빙하가 끊임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매년 일정한 기간에만 공개를 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새로운 입구를 가진 새 얼음 동굴을 만든다고 합니다 오늘은 전망대에서 빙하를 보고 얼음 동굴까지 들어가 보았습니다 다시 찾은 몽탕베르 Montenvers 왼쪽이 얼음동굴로 내려가는 곤돌라 탑승장이고 오른쪽 건물은 몽탕베르 역사 역사 건물을 지나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