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할아버지 전혁림(全爀林)화백의 이야기 통영 할아버지 전혁림(全爀林)화백의 이야기 사람들은 나를 <색채화가>라고 말하곤 해. 내가 빨강. 파랑. 검정. 노랑. 흰색등의 원색을 주로 쓰기 때문인데.. 거기엔 이유가 있어. 이 색들은 흔히 '오방색'이라 하여 예로부터 우리의 단청이나 불화. 민화에서 주로 사용하는 색이야. 나는 그런 우리 .. 국내여행/공연 전시 2010.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