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사의 나부(裸婦)에게도 봄이 찾아왔건만 전등사의 나부(裸婦)에게도 봄이 찾아왔건만 봄은 왔건만 세상이 너무 어지러워 봄을 느낄 마음의 여유조차 없었는데 강화쪽에 갈 일이 있어 30여년 전의 잊지못할 추억도 되새길겸 전등사를 찾았습니다 날씨는 약간 쌀쌀하였지만.. 밤과 아침에 조금 내린 비 때문에 맑아진 시야와 신선해진 공기가 .. 국내여행/여행 201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