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른아침 도버해협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들어올때는 해저터널을 이용하여 빨리 왔는데 나갈때는 배로 나간다고 합니다. 터널을 이용하는것보다 3시간 이상이 더 걸린다고 하는데 배위에서 바다를 보면서 가게하려는 배려차원에서 그렇게 예약했다고 합니다....
자동차를 싣고 ( 트레일러 포함 대형차까지 ) 도버해협을 건너는 배 이름은 "P&O페리"
배안에서의 간식
도버해협 건너 프랑스를 지나 벨기에 국경을 넘었습니다. 벨기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빵과 커피로 늦은점심을 먹었스니 이나라까지 합한다면 12개국입니다. ㅎㅎ
여기서 부터 네델란드 입니다 네델란드 시골풍경
마을로서 네델란드의 명물인 풍차와 양의 방목으로 유명한 곳임. 18세기에는 700개가 넘는 풍차가 있었스나 산업혁명의 기계화에 밀려 지금은 아름다운 목조가옥과 함께 관광용으로 몇개만 남아있슴.
물매화님이 제일 활짝웃고 찍은사진 ㅎㅎ
풍차마을에서 자려고 온마을을 헤메였지만 주말이기 때문인지 호텔에 빈방이없어 ( 인근지역에도 방이없었슴 ) 공항 근처까지 가서 유럽에온 이후 제일 비싼 숙박료를 내고 ibis호텔에 방4개를 빌려 여장을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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